변산숙소 대명고급 관광 리조트 소노벨 변산 패밀리룸 취사불가 객실
3월 신학기준비에 중간에 스키장도 다녀오고. 캠핑에. 코타키나발루까지 정신 차리고 보니 여행을 다녀온 지가 벌써 4개월을 훌쩍 넘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글을 지난 한 달 이상 못했다는 사실도 깨달았음 . 급하게 예전에 정리했었던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고 기억에서 잊혀지기 전에 정리를 해봅니다. 운 좋게도 회사님의 도움으로 다녀온 대명관광 리조트 변산. 지금은 대명리조트가 운용하는 시설들을 묶어서 각각의 브랜딩을 했고 지금은 소노벨 변산이라고 부른다.
사실 여기는 한 4년 전쯤 코로나가 창궐하기 바로 전인 19년 여름에 가족여행으로 갔었던 곳이기도 했다. 물론 시설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관광 리조트 내 키즈카페
아그들이 있으니 워터파크 오션플레이를 가서 물놀이도 해보시면 좋겠지만. 저희들이 갔을 때는 쌀쌀한 겨울이었다 외부 워터파크 공간은 폐쇄상태였고, 실내 워터파크만 운영 중. 그래서 우린 워터파크 대신 키즈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키즈카페는 다른 편의시설들과 같이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너무 넓은 것도 아니지만 너무 협소한 것도 아닌 적절한 시설의 키즈카페 생각보다. 관리도 잘하며 계신 그런 곳이어서 트램폴린도 뛰고. 미니 집라인도 타고 그런데요 언제 이렇게 큰 건지. 이젠 이런 키즈카페가 큰아이는 조금 시시한 느낌인가 보다 지금까지 키즈카페를 다녀봤지만 처음으로 큰아이가 심심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첫째에게는 키즈카페가 조금은 지루했는지 바로 옆에 오락실에서 가서 더 즐겁게 노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둘째도 누나 따라서 신나게 게임을 합니다. 둘이서 하키게임도 하고 근데 오락실이 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엔 협소한 느낌도 들었다. 그나저나 오락실 게임비용이 왜 이리 오른 건지 청결한 개인블로그이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할 수 있기에. 얘기하는 거지만 변산 앞바다와 채석강이 아주 가까운 장점을 제외하고는. 물론 워터파크가 열리는 시즌에는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리조트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