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추석연휴 특선영화 편성표

JTBC 추석연휴 특선영화 편성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추석이 다시 찾아옵니다. 코로나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일상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어 이번 추석에는 많은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석에 이어 10월 2일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적어도 6일의 장기 휴가가 주어지게 되어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 때보다. 넓은 추석 명절 기간중 TV에서도 볼거리가 많이 있을 것 같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같은 OTT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과거보다.

영화를 여러가지 채널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지상파를 통해 보는 특선영화는 언제나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광고는 몰입을 방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짜로 볼 수 있는 지상파 명절 특선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오후 10시 30분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현명한 왕 예종이선균.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됩니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합니다. 때마침 한양에 괴정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합니다.

오후 6시 20분 오후 11시 00분 부서진 차 손에 묻은 피 권총 한 자루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합니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합니다.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정체가 뭐예요 도대체? 같이 접시 닦던 사람 맞아요?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나선 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헤어질 결심

오후 10시 40분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박해일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 남편의 죽음 앞에서 독특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 선상에 올립니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2023 추석 특선영화 9월 30일

9월 30일에 방영되는 영화 중 꼭 봐야 하는 영화가 있다면 남산의 부장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1979년 부패한 대한민국 독재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키는 내용의 영화인데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도 미션파서블이나 뜨거운 피는 부담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9월 30일

추석 다음날인 9월 30일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는 덕구, 데시벨, 임금님의 사건수첩, 어 퓨 굿 맨 등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박찬운감독이 만들고 박해일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헤어질 결심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9월 30일 추석 특선영화 중에서는 톰 크루즈 주연의 어 퓨 굿 맨과 tvN 헤어질 결심 중에서 어느 영화를 선택할 지 고민이 됩니다.

오후 9시 50분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갑니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경우에 빠진다.

2023 추석 특선영화 10월 1일

10월 1일에는 볼만한 영화는 킹메이커와 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추천드립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내용 또한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중, 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시라면 자녀와 함께 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