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고배당주 분석 및 주가 전망 (아리랑 배당주 ETF 투자하기)

ARIRANG 고배당주 분석 및 주가 추정 (아리랑 배당주 ETF 투자하기)

삼성카드 배당금과 주가, 그리고 22년 실적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카드는 시가총액 3조 4천억 크기의 회사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86위의 기업입니다. 삼성카드의 3월 10일 종가 기준 주가는 30,050원으로 전일대비 0.1 빠진 수치입니다. 삼성카드이 52주간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시면 최고 주가는 22년 5월 기준 34,100원이었으며, 최저 주가는 23년 1월 기준 28,500원입니다. 현재 지난 1년간의 주가 추이중 전고점 대비 조금 상승한 추세입니다.

아직까지 전고점과 가까운 주가라 볼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의 최근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시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와 매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기관은 매도와 그 규모가 크니 삼성카드 매수와 매도전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삼성카드 배당기준일, 배당일자

결산배당을 실시하는 삼성카드는 2023년을 기준으로 12월 31일이 일요일이 되므로 그전인 12월 29일 까지는 주식의 소유권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주식의 경우 매수를 하더라도 2일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삼성카드의 배당금 수령을 목적으로 매수를 하는 투자자라면 D2일 기준인 12월 27일 과거에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2023년 결산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의 이전 배당기준일과 배당일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카드의 이전 배당일자를 체크해보시면 4월 중순에 배당금을 지급해 왔기에 2023년도 추측 배당 일자를 본다면 4월 15일 19일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카드는 고배당을 하는 기업으로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만큼 배당락도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21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년 역시 엔데믹으로 소비가 더욱 풀리게 된 모습으로 매출과 영업 이익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23년은 여러 악재가맹점수수료율의 하락, 이자비용의 증가, 건전성의 악화로 현재 카드사 업황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비슷한 부정적인 상황이 삼성카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예상됩니다. 1분기에는 시장점유율이 대폭 상승했으나,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대손비용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증권가에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삼성카드의 전반적인 운영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무제표요약

삼성카드의 재무제표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연간 데이터를 보시면 순영업수익은 2조 4,000억원대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18년도 2조 4,889억원 19년도 2조 4,557억원 20년도 2조 4,222억원을 개별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8년도 4,786억원에서 19년도 4,49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20년도에는 5,3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19 증가했습니다. 21년도 잠정실적은 7,493억원으로, 20년 대비 약 40 성장한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당기순이익지배주주순이득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8년도 3,453억원 / 19년도 3,441억원을 기록하며 3,400억원대에 머물다가 20년도에는 3,9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16% 성장했습니다. 21년도 잠정실적은 5,511억원으로, 20년 대비 약 38% 증가한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이 종목의 일봉주봉월봉 차트

연간주가의 변동폭이 굉장히 작은 편이며, 수익성은 좋으나 성장성이 좋지 않다는 인식으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배당을 실시하지만 배당락이 분명 발생할것이고 배당을 받기보다는 매도 후 재매수가 배당락보다.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일부 수익된 수량들을 매도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약 7의 시가배당률을 예상하는데 오늘 7.96 하락을 하였네요. 다음날 하락하여 3만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바로 재매수를 전개 예정입니다.

삼성카드 실적은?

22년 삼성카드 당기순이익은 6223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였습니다. 22년도 매출액삼성카드 취급액이 늘어난건 코로나 19 회복세로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난 점입니다. 카드사 전반적으로 악세가 지속되었으나, 삼성전자만 카드사중 오직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출액은 총 3조 7천억 규모이며, 영업이익은 8489억원입니다. 22년 4분기 삼성카드 실적을 살펴보시면 매출액은 7477억원, 영업이익은 2289억원으로 잠정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58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연관 기사를 아래 첨부하오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