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및 12월 추후 동향

22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및 12월 추후 동향

1 소비자 물가 22.7월 6.3까지 상승했던 소비자물가는 빠르게 둔화되며 4월 전월대비는 전기, 가스 및 수도는 변동 없으며, 농축수산물은 하락하였으나, 서비스, 공업제품이 상승하여 전체 0.2 상승했습니다. 전년동월비는 서비스, 전기, 가스, 수도, 공업물품 및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하여 전체 3.7 상승하였습니다. 2 근원물가지수 국내 및 국제기준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6 각각 상승했으며, 국제기준OECD 근원물가지수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4.0 각각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1 소비자물가 유행 4월 소비자물가는 개인서비스 가격이 상승하였지만, 농축수산물 가격 및 석유류 가격 안정 등으로 전년동월비 3.7 상승전월비 0.2하였습니다. 2 농축수산물 농축수산물은 예년 대비 다소 더뎠던 봄철 채소류 공급이 회복되며 농산물 오름폭이 줄어들며 전년동월비 1.0 상승전월비 1.4 하락하였습니다. 세부 품목별 전년동월비는 농산물이 4.7에서 1.1로 축산물은 1.5에서 1.1로 수산물은 7.3에서 6.1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728×90 3 석유류 석유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하락세를 지속하며 전년동월비 16.4 하락전월비 1.3하였습니다.

주요국 소비자 물가 동향
주요국 소비자 물가 동향

주요국 소비자 물가 동향

4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격 안정 등으로 물가 둔화 흐름이 지속되며 22.2월 이후 14개월 만에 3대에 진입하였습니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국제에너지 가격 급등 등에 따른 세계적 높은 물가 속에서 낮은 물가 정점을 기록하였으며 비교적 물가 둔화 흐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OECD에서 3대 이하의 물가를 기록 중인 국가는 우리나라 외에 스페인3.1, 일본3.2, 룩셈부르크2.9, 스위스2.7 등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