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확정 표준점수 원점수 등급컷 (국어, 수학, 영어,한국사, 사탐, 과탐)

2024 수능 확정 표준점수 원점수 등급컷 (국어, 수학, 영어,한국사, 사탐, 과탐)

20년만에 메디컬을 목적으로 수능 준비를 하면서 놀란 것은 교과목들의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수능을 쳤던 2002년만 해도 과학탐구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수능을 20년만에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달라진 과목, 난이도, 교재 선택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을 듯합니다.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거든요. 이전에 봤던 걸 보시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문제점을 보니 그건 또 아닌 것 같았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0년이 지났으니 수능은 정말 탈바꿈을 해도 너무 했더군요. 아니 이런 걸 중졸한테 풀라고 한다니. 이것이 저의 개인적인 최근 수능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탐구 영역 중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응시인원은 429,441명으로 탐구영역 전체의 응시인원의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택과목 개수에 따른 응시자의 현황은 아래의 표와 같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응시자 중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각 영역 내에서 2개의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각각 99.4%, 99.8%를 차지하였고, 대부분의 응시자가 각 탐구 영역에서 최대 2개의 과목을 선택하고 있음을 99.5%의 비율로 알 수 있어요.

2023년 수능 수학 등급컷2022년 11월 17일 수능 수학 등급컷

아래에서, 2023년 수능 수학 등급컷(2022년 11월 17일 수능 수학 등급컷)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 수능 영어 한국사 등급컷2022년 11월 17일 영어 한국사 등급컷 아래에서, 2023년 수능 영어 한국사 등급컷(2022년 11월 17일 영어 한국사 등급컷)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 수능 사회탐구 과목별 등급컷2022년 11월 17일 수능 사회탐구 등급컷 아래에서, 2023년 수능 사회탐구 과목별 등급컷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서와 기출 문제 추천

자꾸 20년 전 이야기를 해서 그렇지만, 저때만 해도 과탐 좀 한다는 학생들의 필수교재는 하이탑이었습니다. 하이탑 한 권이면 웬만한 내용은 다. 커버가 되서 저는 연초에 하이탑을 3번인가 돌리고는 과탐은 지속해서 만점을 받았었는데요. 이제는 하이탑은 다소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고 메가스터디 등 인기강사의 교재가 기본서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이탑은 너무 세세하게 들어간다는 평이 많아서 수능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내신용으로 하기에는 과하다는 평도 많고요. 하이탑은 방대한 양과 철저한 해설을 추구하는 교재입니다. 20년 전에만 해도 이것 한 권이면 수능 내용을 모두 커버하기에 좋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좋아하는 정도가 역시 낮아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과학고 지망생이나 아주 지엽적인 부분도 세세하게 커버를 요구하는 학생들에겐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듯합니다.

통합형융합형 수능 과목체계로 개편

2028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험 보게 됩니다. 모든 학생들을 유불리 없이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인데요. 통합형 과목체계를 통해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른 유불리와 불공정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입니다. 붙임1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 요약 참조 특히, 수능 사회과학탐구에서 응시자 모두 통합사회통합과학을 보도록 해 과목 간의 벽을 허물고 융합적인 학습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달라진 EBS의 위상

모두가 메가패스를 끊는 건 아니기 때문에 만일 독학으로 지구과학을 한다면 단언컨대 EBS의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봐야 합니다. 수능평가원에서는 EBS와의 연계율을 50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저때만 해도자꾸 20년 전을 언급하네요 EBS는 그렇게 크게 주목받는 교재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안 보시면 안 되는 교재로 자리잡았습니다. 개념 부분을 봐도 EBS는 꽤 정리가 잘 된 편입니다. 무엇보다. 이 개념 수능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돼 출제되는지를 보려면 역시나 EBS를 참고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저는 메가패스를 끊었기 때문에 오지훈 쌤의 강의도 듣고, EBS의 문제풀이 강의도 듣고 있는데요. 만일 제게 6개월의 시간을 돌려준다면 개념강의를 처음부터 듣기보다는 EBS로 가벼운 개념부터 잡은 후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참고로 EBS 수능특강은 연초면 발간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수능완성은 6월경에 발간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