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김치부침개 제작하기 김치전 레시피

체중감량 김치부침개 제작하기 김치전 레시피

오늘의 메뉴는 단순한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안주로도 먹기 좋은 김치전입니다. 전은 비 오는 날 가장 많게 생각나는 음식이기도 하죠. 저는 전 중에서도 김치전을 제일 좋아해요. 집에 남은 묵은지가 있길래 어떠하게 할까? 하다가 간단히 만들어봤어요.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치즈도 집에 있길래 치즈도 높여서 치즈김치전을 만들었어요.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기 위해 파슬리도 뿌려줬어요.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종원 김치전 반죽 부치기 식용유를 프라이팬에 넉넉하게 두른다. 김치전 반목숨을 잃은 후라이팬에 올렸을 때 퍼질 정도로 넣습니다. 프라이팬을 살살 돌려줘서 기름이 골고루 섞도록 해줍니다. 김치전을 반대방향으로 뒤집어 줍니다. 백종원 김치전 막걸리 안주 제안 김치전을 젓가락으로 건드렸을 때 바삭한 소리가 들려야 맛있습니다. 가운데는 쫀득하고 바깥쪽은 바삭해야 잘 부친 김치전이 된 것입니다. 막걸리 안주 제안 1순위가 되기에 골고루 조건을 갖춘 김치전 비주얼입니다.

김치전을 부쳤을 때 기름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김치전을 젓가락으로 살짝 들었을 경우 접시에 기름기가 흥건하게 있으면 너무 많게 기름을 사용한 것이고, 너무 건조해도 기름을 적게 사용한 것입니다.


김치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집에 잘 익은 김치 꺼내서 가위로 잘라줍니다. 김치국물도 조금 넣어주세요. 김치는 적합한 바 있는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고요. 무조건 잘 익거나 신김치로 하셔야 합니다. 부침가루 1종이컵과 튀김가루 1컵 넣어주시고요. 냉수를 1과 23컵 넣어줍니다. 냉수로 하는 이유는 바삭하게 하기 돕기 위하여 인데요. 끓는 기름과 만났을때 차가울수록 더 바삭해 진다고 하네요. 자 이제 설탕 12큰술과 고춧가루 1큰술 그리고 청양고추 넣어주시고요. 설탕은 김치의 쿰쿰한 냄새를 없애고 감칠맛을 돌게 하니 꼭 넣어주시고요. 고춧가루는 색감을 위해 넣어줍니다.

반죽을 슬렁 슬렁 섞어주세요. 너무 많게 치대면 글루텐이 생겨 바삭함이 줄어든다고 하니 설렁설렁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다음 조금 달궈졌을때 반죽을 얇게 펴서 불은 중불과 약불을 조절하면서 앞뒤로 잘 부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