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조 총파업 배송 지연 지역

택배 노조 총파업 배송 지연 지역

지난 9일 시작된 택배 노조 파업이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쇼핑사이트 등 유통업계가 상품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자체 운송망을 갖추지 못한 온라인몰은 파업이 장기화되면 고객이 이탈해 수익 악화로 이어질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택배 노조 파업이 일주일을 지나선 가운데 택배 파업 지역 시민들의 불편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5일 택배온라인몰 업계에 의하면 우체국은 지난 11일부터 모바일과 콜센터 등을 통한 방문택배 파업으로 접수를 중단했다.

계약택배도 신선식품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도 택배 파업으로 일부 지역에서 원활한 배송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혹은 대리점에 따라 배송 상황이 달라 온라인몰 대부분이 이용자들에게 배송 지연 가능성을 확인한 후 주문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 파업 배송 지역.

우체국 택배 파업으로 배송 지역 배달인력 부재로 고양 덕양, 시흥, 김포행 창구 소포 우편물이 접수 중지됐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방문접수 택배 일시 중지와 전체 소포 배달 지연을 알렸다.

우체국 택배는 15일 업계에 의하면 우체국은 택배 파업으로 사업 철수를 논의 중입니다. 관련 협의는 지난 14일 열린 우체국 lsquo;긴급 친분 노사협의회rsquo;에서 이뤄졌다.

회의에는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과 우정노조가 참석했다. 배달인력 부재로 고양 덕양, 시흥, 김포행 창구 소포 우편물이 접수 중지됐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방문접수 택배 일시 중지와 전체 소포 배달 지연을 알렸다. 우정사업본부우체국가 우체국 택배 폐지를 검토합니다. 우체국 택배라는 브랜드로 민간과 경쟁했던 일을 공적 영역인 소포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CJ택배의 택배 불가 지역

인천 경기지역 성남, 수원, 안산, 안성, 여주, 이천 용인, 옹진군 강원지역 강릉, 동해, 삼척, 양구, 인제, 춘천, 화천 경남 경북지역 진주, 거제, 김해, 창녕, 창원, 함안, 경주 충북지역 음성, 제천, 청주 광주 전북 광산, 남구, 동구, 북구, 서구, 군산, 익산, 전주 대구 대전 부산지역 달서구, 북구, 유성구, 연제, 남구 울산 남구, 동구, 북구, 울주, 중구 제주 제주시 한진택배 파업 지역입니다.

롯데 택배 파업 배송 지연 지역

롯데 택배는 강동구 상일, 암사, 은평구 진관, 갈현 등에서 택배 지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 택배 경우 창원, 서울, 이천, 파주, 부산, 울산 지역은 배송 자체가 불가합니다. 다만, 수도권역송파 석촌, 천호동, 성남 중원 일부, 하남 학암 등, 지방권역울산 남구, 경남 거제시 일부, 창녕군 등 지역은 배송이 진행되나 평소 도착시간보다. 며칠 더 지연이 될 있습니다.

로젠 택배 파업 배송 지연 지역.

로젠택배 파업으로 배송 지연 지역은 부산 사하구진구, 울산, 울주, 경주입니다. 로젠택배의 경우 택배 파업으로 배송지연 안내문을 통해 배송 지역에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로젠 주식기업 최정호 대표이사는 6월 8일부 전국 택배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되었고, 노조에 가입된 일부 영업소장님들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고객님들의 소중한 물품에 대한 집배송 지역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며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택배 파업 해결 위한 해결책

택배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택배 파업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택배 노조는 지난 9일부터 2100여 명 규모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택배 노조는 앞서 택배 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하고 최종 결렬, 이에 무기한 파업을 결정한 상황입니다. 지난 11일 택배업종 등에 의하면 택배 노조는 지난 9일 조합원 5310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92.34901표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했고 전국 지역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택배노조 측은 택배회사와 우정사업본부는 분류 작업에 택배 근로자를 내몰아 수십 년간 커다란 이익을 얻어왔다며 과로사 예방 대책 적용 시점을 1년 유예해달라는 주장은 노동자들을 많은 시간 노동과 과로사 위험에 방치하겠다는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