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 오일의 효능과 안좋은점 (보관법, 섭취시 주의할 점)

크릴 오일의 효능과 안좋은점 (보관법, 섭취시 주의할 점)

크릴오일은 흰 수염고래의 주요 먹이이자 주로 남극에서 서식하는 크릴새우로부터 얻은 기름입니다. 크릴새우는 새우라고 불리지만 사실 새우와 상관없는 플랑크톤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크릴 오일은 식물성이며 우리 몸에 매우 필요한 성분인 오메가 3의 공급원이 되며 혈관 건강과 치매 등에 매우 좋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크릴 오일의 효능에 관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릴오일에는 많은 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산염은 뇌의 세포층을 구성하는 구성요소인데, 크릴오일을 사용하면 노의 활동을 자극하고 활성 뇌파를 제거합니다.

크릴오일 효능 항산화 효과

오메가 3계 지방산들은 몸속에서 항염증 물질을 생성하는데, 항염증 작용과 더불어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 실험에서는 쥐에게 크릴오일을 4주간 섭취시켰더니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의 생성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크릴오일의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대사증후군과 동맥경화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 오일의 주요 차이점

크릴오일과 피쉬오일, 두 오일 모두 각각의 혜택이 있으니, 개인의 필요와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능 크릴오일은 피쉬오일보다. 효능이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작용이 강한 아스타잔틴이 포함되어 있어요. 흡수율 크릴오일은 피쉬오일보다. 흡수율이 더 좋습니다. 따라서 더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냄새 및 맛 피쉬오일은 특유의 냄새와 맛이 있지만, 크릴오일은 비교적 냄새가 적고, 흡수가 잘 되므로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더 적습니다.

터무니없는 함량

크릴오일 광고에서 말하는 인지질과 아스타잔틴의 실제 함유량이 터무니없이 작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는 크릴오일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에서 출발합니다. 상세한 함유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인지질 50, 아스타잔틴 80 이런 식의 표기로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크릴오일 캡슐이 영양소로 뭉쳐진 영양 덩어리로 보일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크릴오일 캡슐에 들어 있는 실제 크릴오일 함유량이 많아봐야 1g 정도라서 1g의 50면 0.5g로 같은 가격의 계란이나 콩, 호두에 비해 그 함유량이 터무니없이 낮습니다.

이런 식의 눈속임이 많기 때문에 크릴오일 캡슐에서 얻을 수 있는 효능은 미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릴오일은 그냥 식품

크릴오일이 마치 건강식품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건강식품은 아무데나 붙여주는 마크가 아닙니다. 식약청에서 인정을 하고 승인을 한 후에 철저한 관리 및 성분 표기를 전제로 붙여주는 마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품과 건강식품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습니다.

크릴오일은 단순히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일단 성분 및 함량 표기에 신뢰성이 문제가 있고, 식품군 자체에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져 있는지 믿음이 미흡한 편입니다.

혈관 질환 예방

크릴오일에 함유된 EPA,DHA는 인지질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특징이 있어 혈액 내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합니다. 이로인해 혈관 속 해로운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출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 및 아스타잔틴에 의해 혈압 안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어 동맥경화나 뇌출혈, 고지혈증, 심장병, 고혈압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에 적합합니다.

크릴오일 부작용

크릴오일의 섭취량은 하루 2g 이내로 섭취하시면 되는데요, 너무 과용해서 드실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 등과 같은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과용해서 드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시거나, 다른 특이체질 이시라면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전문의와 상담 이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지용성이기에 공복보다는 식후에 바로 섭취해주셔야 흡수율이 높습니다.

크릴오일 권장량

크릴오일은 오메가 3 하루 권장량인 8001,000mg 정도로 권장드리고 있어 하루 2,000mg 내외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크릴오일 효능 및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 역시 어떤 식품, 약품이든 적당히 먹으면 약이 되지만 하지만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