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단순한 제사상 상차림 위치 및 제사순서 알아보기

추석 간단한 제사상 상옷차림 위치 및 제사순서 알아보기

추석은 한국의 풍습 명절로, 이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조상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제사를 지내게 됩니다. 제사상을 올바르게 차리는 것은 이 풍부한 문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순서와 원칙에 대한 상세 가이드입니다. 나물과 김치 또한 중요한 항목입니다.

추억음식 종류

송편Songpyeon 한정식Hanjungsik 추석에는 특수한 한정식을 준비합니다. 이 식사에는 여러가지 반찬과 메인 요리, 떡, 과일 등이 포함됩니다. 갈비찜Galbijjim 밤Bam 추석에는 밤을 먹는 것이 전통입니다. 밤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며, 건강과 재물이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송편 만들기 찹쌀가루에 물을 조금씩 섞어 반죽을 만들고, 반죽을 둥근 모과 달모양으로 만든 후 여러가지 속재료참깨, 깨, 된장, 무, 고구마 등를 넣은 후 끓는 물에 삶아냅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묻혀 완성합니다 갈비찜 만들기 소갈비를 미리 양념하여 볶은 후 무와 당근, 감자 등과 함께 찐다. 갈비가 빠른 익을 때까지 조리합니다.

제사상옷차림 유의사항

아래와 같이 제사상 차릴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으니, 참조하시어 상옷차림 하시기를 바랍니다.

반서갱동 : 산사람과 상차림이 반대라는 의미로,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상을 차릴 때는 먹는 사람 기준으로 밥이 왼쪽, 국을 오른쪽으로 놓지만, 제사상에서는 그 반대인 밥을 오른쪽, 국을 왼쪽에 놓습니다. 이럴때 수저 아니면 수저가 담긴 시접은 밥과 국 사이에 놓습니다.

추석 간단한 제사상 상차림

최근에는 차례 간소화를 많이 합니다. 현대사회 분주한 일상, 특히 코로나 이후 친인척 가족들을 보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소중한 명절기간 추석 제사상을 차리기 위해 열심히 일만 하는 것보다는 가족들 모두 앉아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성균관 유교문화 활성단 사업단에서도 권하는 추석 간단한 제사상 상차림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글과 제사상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위 사진과 지방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괜찮습니다.

과일 놓는 방법 예법을 다룬 문헌에 홍동백서나 조율이시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편하게 놓으면 됩니다.

간소화된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과 팁

그렇다면, 간소화된 차례상을 차릴 때 적용해야 하는 원칙은 무엇일까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차례상은 고인을 기준으로 밥, 국, 떡은 가장 맨 앞에 두고, 수저와 술은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다음 고기와 나물, 김치 등을 놓고 과일은 가장 멀리, 즉 후손과 가까운 쪽에 두면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평소 집에서 먹는 밥상에 디저트 개념으로 과일 몇 개를 더 얹으면 간소화된 차례상이라고 할 있습니다.

간소화된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송편은 가장 큰 접시에 담아서 상의 중앙에 놓는다. 송편은 고인의 정성과 후손의 풍요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으므로 꼭 올려야 합니다. 나물은 3색 이상으로 준비합니다. 시금치, 고사리, 취나물 등이 좋습니다.

추가 주의사항

추석은 한국의 중요한 명절로서,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차리는 것은 이 문화의 깊은 의미와 존중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조상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함으로써 가족 모두가 좋은 추석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복숭아는 제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나쁜 기운을 쫓는다고 전해집니다. 치로 끝나는 생선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제사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같은 강한 맛의 재료는 피합니다.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놓고, 설날에는 떡국을 올릴 수 있습니다.

차례상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들

차례상에 올려서는 안 되는 음식은 복숭아, 붉은팥, 붉은 양념 등 있어요. 모두 귀신을 쫓거나 음산한 기운을 쫓는 음식이라고 보고된 것들이죠. 죽은 조상을 기리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사실 최근에는 추석차례상에 전이나 부침개 등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많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기본음식도 많아야 아홉가지면 충분하다고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에서도 발표했다고 하네요. 명절음식준비율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 전과 튀김음식. 예법을 따르는 것도 좋지만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비례하지는 않을것같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