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차림제사상차림지방 쓰는 법, 설날 차례제사음식제사상 차리는 법

차례상차림제사상차림지방 쓰는 법, 설날 차례제사음식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 음식을 제수라고 합니다.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다릅니다. 제수를 제사상에 차리는 것을 진설이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아주 다양합니다. 따라서, 어느 방법이 옳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대체적인 제사 음식의 종류와 차리는 방법을 예시로 설명하고자 하니, 참고하여 각기 형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수에는 크게 신위 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 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상차림에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입니다. 제사에서 쓰는 음식은 밥을 메라고 하고, 국을 갱이라고 하는 등 특수한 이름으로 부른다.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를 지내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와 제사를 도와주는 사람들은 제복을 입고 준비합니다. 제복은 보통 한복을 입으며, 남자는 갓과 흰 손수건을 쓰고 여자는 저고리와 하의를 입습니다. 제사를 시작하기 전에 향을 피우고 촛불을 밝힙니다. 향과 촛불은 제사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제주와 제사를 도와주는 사람들은 차례대로 상 앞으로 나와 조상님께 인사합니다. 인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제주가 상 앞으로 나와 술잔을 들어 조상조상님께 술을 부어 드리고, 술잔을 다시 내려놓습니다. 이를 제주라고 합니다. 둘째로 제주가 상 앞으로 나와 젓가락을 들어 조상님께 밥을 먹이고, 젓가락을 다시 내려놓습니다. 이를 제반라고 합니다.

간소화 방법
간소화 방법

간소화 방법

가족의 구성원이 점차 줄어들게 되며 소수에게 차례상을 차리는 일이 과중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고자 간소화하는 방법을 정립하여 22년도에 표준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이며 전통적인 예법에 근거하여 정립했으며, 많은 분들에게 간소화 연관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나온 결과물입니다. 보시면 제수용 음식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있어 개인이 준비하여도 크게 부담 없이 차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석에는 송편을 올리시면 되고, 설날에는 떡국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밖에 나머지 음식은 구정과 추석 모두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위 간소화 상차림이 조금 빈약합니다. 생각되어 조금 더 보완하고 싶으시다면 육류, 생선, 떡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상 금일은 구정 설차례 상차림에 관해 전통방식과 간소화 방법 2가지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을 신위 앞에 놓고, 상의 중앙에 신위를 놓습니다.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보고, 제주가 있는 쪽을 남쪽이라고 봅니다. 제주가 바라볼 때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상을 5열로 차립니다. 1열은 식사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 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갑니다.

제수를 올릴 때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색 과일은 서쪽으로 놓습니다. [조율이시] 좌측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차례대로 올립니다.

기제사는 전통적으로는 조상이 죽은 날의 첫 새벽새벽 0시 직후에 지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이렇게 되면 가족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어, 거의 모든 기일의 저녁 시간에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례의 경우 명절의 오전 시간에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각각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합니다. 다음 영상은 초헌이라는 절차를 보여줍니다.

영상 후에는 대체적인 제사의 절차를 나열했다.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때에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2. 참신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초헌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줍니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줍니다. 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자주 묻는 질문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를 지내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소화 방법

가족의 구성원이 점차 줄어들게 되며 소수에게 차례상을 차리는 일이 과중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고자 간소화하는 방법을 정립하여 22년도에 표준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