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공제 고용보험료 납입금액 확인 및 입력 방법 (feat 홈택스 절세 혜택)
종합소득세는 온라인으로 국세청 홈택스에서 단순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작년에 연말정산을 하지 못한 근로자의 경우는 올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투잡의 경우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하여 작년 총소득에 관해 올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웬만한 종합소득세 공제는 연말정산 간소화 불러오기를 통해 정보를 조회해서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공제보험료 항목에서 고용보험료는 스스로가 직접 확인하고 입력해야만 합니다.
만약 연말정산 간소화 불러오기로만 진행하면 고용보험료는 0원 상태로 남아있으니 절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이유는 국민연금보험료와 건강보험료는 자동으로 불러오지만 고용보험료는 연말정산 자료에서 확인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이미 가입했는데 이용을 못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 찾는 방법 및 비밀번호 변경 방법을 추가로 알아봅니다.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메뉴가 바로 안보여서 찾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가입자 본인 확인 후 아이디 일부를 보여드립니다. 회원정보에 등록된 스마트폰 및 이메일을 통해 새로은 비밀변호를 변경합니다.
스마트폰 및 이메일이 변경된 경우에는 소비자 인증을 통해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 수단이 없어 소비자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없는 분들은 세무서에 방문하여야 가능합니다. 이 글의 단축 URL 입니다.
지하철 정기승차권 홈택스 등록 시 유의점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홈택스에 등록할 때 유의점이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정기승차권 사용 전 홈택스에 등록해야 해야만 되는 사실입니다. 만약, 구매했던 정기승차권을 다. 사용한 후 홈택스에 등록한다면 연말정산 환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홈택스에 등록한 이후 사용한 금액이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올해 사서 사용하다가 오늘 등록했다면 이전 사용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고, 오늘부터 사용한 금액만 올해 소득공제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구입하신 후 바로 홈택스에 등록하고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