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총정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총정리

세계적인 인기 드라마 종이의 집의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의 파트 1이 공개된 후, 벌써 6개월의 시간이 흘러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2가 공개됐습니다. 파트 1의 전반적인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원작을 모르는 저 같은 사람에겐 볼만한 작품이었고, 원작을 본 사람들에겐 망작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저는 원작을 보지 않았기에 재밌지만 지루하다는 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초반의 설계와 인물들의 행동은 나쁘지 않았기에 그런 평을 했는데, 이번 공개된 파트 2는 평가가 좀 더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보시겠습니다.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2입니다. 참고로 저번의 내용이 궁금하시면 하단의 파트 1 소개를 먼저 보시면 좋습니다.


박해수베를린
박해수베를린

박해수베를린

오징어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에 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출생은 북한입니다. 어릴적 부모와 함께 탈북하는 과정에서 엄마는 총에 맞고 본인은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됩니다. 철저히 생존만을 위한 인생을 살다. 다른 수용자들과 반란을 일으켜 겨우 탈출하게 됩니다. 반란범들을 진두지휘 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실제 조폐국 강도단에서도 현장 통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원작과 어떠한 방안으로 다른가요?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원작과 어떠한 방안으로 다른가요?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원작과 어떠한 방안으로 다른가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으면서도 다른점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원작에서는 강도들이 살바도르 달리 가면을 사용하지만 이번 작품에는 하회탈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적인 배경도 원작과 차이점을 보입니다. 이번 창작물의 시간적인 배경은 2026년으로 통일 직전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 통합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들이 대두되었고, 이 과정에서 날카로운 갈등이 빗어지는 한반도를 배경으로 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임지연 스토리
임지연 스토리

임지연 스토리

배우 임지연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예술 쪽에 흥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임지연의 어머니는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것을 좋아했고 애들을 데리고 많이 다녔다고 하는데, 내한 공연이었던 뮤지컬 캣츠를 보게 된 임지연은 공연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어머님이 숲속에서 사슴한마리가 또렷이 자신을 쳐다보는 태몽을 꿨다고 합니다.

이후 남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해서 교회를 갔다가 피아노 반주자에게 빠져 반주를 하기 위해 교회에 갔었다고 합니다.

중학교12학년 시절 전교 5등안에 든 적도 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중3학년때 스스로 결정했던 예고진학이 어버이의 반대로인문계를 진학합니다. 하지만 희망하는 곳에 가서 희망하는 공부를 하고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깜짝 놀랄만한 성적으로 입학합니다.

임지연 사진갤러리

굉장히 말랐다. 인간중독일때 진짜 이쁘다. 쟤는 누구지? 했던 그 배우였다. 타짜에서도 쟤누구야 이쁘다. 하고 넘어 갔던 그 배우가 임지연이 였다니. 첫번째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톡특한 보이스, 고운피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확 띈다 한국의 탕웨이, 제2의 김고은이라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지금 처럼 깡마른 육체는 아니였던 것같다 더 앳되보이고 인간미 넘친다. . 성형은 안한것 같은데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전종서 스토리

배우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당시 알려진 정보도 없는 신인이었던 그녀가 선배배우와 헐리우드 배우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부터 화제였다. 영화 속에서 미시터리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인물 해미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 시켰다. 2020년 영화 콜 2021년, 연얘빠진 로맨스,2022년 종이의 집의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 하는 배우. 김태리랑 비슷한 케이스. 상업영화 데뷔작이 칸 영화 페스티벌 진출작이며, 이후 침체기 없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아주 비슷합니다.

또한 둘다. 한국의 거장들이 감독한 작품에서 데뷔했다는 것 까지도.. 어린 시절부터 친인척들이 거주중이던 캐나다와 한국을 자주 오갔으며, 캐나다에서 중학교 졸업한 뒤 고등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세종대학교에선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를 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2 평가점수 및 한줄평 후기

한줄평 6개월을 기다린 이유가 이런 것은 아니었다. 파트 1이 공개된 후에도 원작 드라마는 보지 않았습니다. 결말의 궁금함만은 진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설정이 허술하고 필요 이상으로 늘어지는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얽개는 흥미로웠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파트 2를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그냥 좀 빨리 진행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교수와 선우진 팀장의 애틋한 로맨스는 본인들 만의 몫이었고, 교수와 베를린의 헤어진 형제 상봉 이야기도 별 흥미진진 없었습니다.

특히 어차피 죽을 각오로 조폐국을 점령한 그들에 에 관하여 너무 인간다움 면만 보여주다가 끝내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공감이 되지 않는데,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박해수베를린

오징어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에 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원작과 어떠한 방안으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임지연 스토리

배우 임지연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예술 쪽에 흥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