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VS 온수매트 VS 카본매트 승자는

전기장판 VS 온수매트 VS 카본매트 승자는

날이 슬슬 추워지면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가 필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온수매트를 좀더 좋아합니다. 전기장판은 어릴때 많이 쓰긴했습니다만, 왠지 전자파나 이런 몸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서 조금 꺼리긴 하더라구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방송하는 홈쇼핑을 보고있다보니 사고싶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올때 개봉시 칼 사용금지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칼을 사용했습니다만. 주의하세요 . 이유는 바로 아래 온수매트 커버가 위치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 581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The Care 라인업의 EQM581모델에 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경동나비엔 EQM581의 경우 1mm 초슬림 매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쿠션 매트의 경우 푹신하고 도톰한 21mm로 되어 있습니다. 싱글, 퀸, 킹 사이즈별 치수 경동나비엔 EQM581 모델은 개선된 수면모드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수면 모드에서 수면 단계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초기 30분간 따듯하게 잠들기 위한 온도를 유지하고, 순서에 맞게 온도를 하강시키며 기상 1시간 전부터 쾌적하고 포근하기 깨어날 수 있도록 온도를 순서에 맞게 상승시켜주는 기능수면 단계별 조절 솔루션입니다.

자신의 수면 패턴에 맞춰서 예약이 가능하며 시간대별 온도 조절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 캐이션을 통해 온수매트를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엔메이트 앱 다운로드는 이제부터 확인 해볼 수 있습니다.

온수매트는 필연적으로 소음을 동반할 수 밖에 부재할 때 가급적이면 BLDC방식의 모터를 탑재한 물건을 고르신다면 모터 순환 방식의 단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온수매트 역시 전자파에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EMF전자기장 환경인증의 생체영향에 대한 위해성 논란은 소비자라면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유사한 위험성에 전,자기장에 대한 안전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EMFMARK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면 예약방법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리모콘이 있어 왠만한 조작이 가능하지만, 어플로만 조작이 가능한 부분이 있었어요. 처음 어플 연결을 위해서는 삼성 핸드폰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 에서 나비엔 메이트 검색해 다운받으세요. 처음 기기 Wi-Fi 기능을 켜주세요. Wi-Fi 기능을 키는 방법은 위 사진에 나와있는 두 버튼을 한꺼번에 눌러주세요. 우리집에 설치된 와이파이와 기기, 모바일 3단계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어플과 기기를 연결하면 맞춤온도예약, 수면예약을 어플을 통해 할수 있어요. 수면 예약시 구간별 온도를 내맘대로 설정할 수 있어요. 좌측, 우측 따로따로 예약이 가능하구요. 복잡하고 어려우시다면 그냥 일반 수면모드로 설정하시면 쉽습니다.

어플에서 수면 버튼을 누르시면 좌측, 우측 수면시간에 맞춰 예약이 가능합니다.

2세대 온수매트

온수매트는 말 그대로 매트 안으로 따뜻한 온수가 회전하며 매트를 데우는 방식입니다. 1세대 전기장판과 다르게 온수매트의 경우는 전류가 아닌 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자파가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게 1세대 전기장판에서 2세대 온수매트로 넘어갈 수 있었던 변곡점이었습니다. 2세대 온수매트는 가정집에서 사용되는 보일러가 물을 데워 바닥을 난방하는 방식과 같은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2세대 온수매트는 1세대 전기장판 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열선 위주로 열을 전달하는 전기장판과는 다르게 온수가 흐르는 모든 부분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진다는 게 강점입니다.

탄소매트는 괜찮을까?

이는 탄소매트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탄소매트도 결국 탄소섬유에 전기를 흘려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기 대세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적외선이 나와서 혈관을 확장해서 피로를 풀어준다고 하지만, 이게 영유아에겐 어떤 영향일지 모르므로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제가 대조적으로 보수적으로 고민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장기 실험 연구, 영유아 대상 연구는 부족하기 때문에 미지의 영역인 것은 맞습니다.

전기장판 VS 온수매트 VS 카본매트 최종 승자는?

겨울철 화재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난방기구의 노후화 입니다. 1세대 전기장판 처럼 열선이 휘거나 구부러져 합선이 되면 과열이 되고, 푹신부드러운 이불이나 라텍스같은 물건 등을 바닥에 깔고 사용할 경우 열이 잘 배출되지 않아 화재가 생겨나는 일이 생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