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순위 알아보기(고객이 뽑은 좋은 저축은행)

저축은행 순위 알아보기(고객이 뽑은 좋은 저축은행)

365일 무난한 삶을 꿈꾸는 블로거 무난입니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자료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BIS비율은 저축은행의 자본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만든 최소한의 지표로 무조건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자료인데요. 지난해 11월 첫 글 당시에는 2022년 6월 자료가 최신이었지만 현재는 2022년 9월 자료기준으로 수치가 나왔어요. 자료집은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서 누구나 확인 가능하고요.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데이터를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저축은행 순위 건전성

2019년 저축은행 순위평가의 건전성 순위는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 5, 대손충당금적립비율 5, 자본총계 20의 가중치를 둬 순위를 산정한 결과입니다. 주요특징 소개 재무건전성의 대표적 지표인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의 평균은 6로 높고, 대손충당금적립 평균은 123.82, 자본총계 평균은 985억이였습니다. 자산 5000억 이상의 저축은행 33개의 순위를 조사한 2017년 결과에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6.53에서 0.53감소하였고, 2017년 대손충당금적립금비율 평균이 76.77에서 47.05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저축은행들의 건전성이 향상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저축은행 순위 수익성

2019년 저축은행 순위평가의 수익성 순위는 저축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 10와 당기순이윤 10의 가중치를 둬 순위를 산정한 결과입니다. 주요특징 소개 총자산이익률과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은 DH저축은행, 대아상호저축은행, 대백저축은행, 대원상호저축은행, 라이브저축은행으로 총 5곳이였습니다. 수익성에서 1위를 기록한 상인저축은행의 총자산이익률을 4.90, 당기순이익은 670억 이였습니다.

SBI저축은행은 총자산이익률 2.01로 상위권을 벗어났지만 당기순이익이 1309억으로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하여 수익성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상사인플러스저축은행은 수익성 3위를 기록하였고, 총자산이익률은 4.50%, 당기순이익은 446억이였습니다.

상호저축은행 알아보기

많은 분들이 저축은행 중에서도 고금리 상품이 많은 상호금융 예적금에 주목을 가지시는데요, 먼저 상호금융기관에 내 소중한 목돈을 넣어놔도 되는 건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호금융은 같은 지역이나 같은 목적의 사업을 하는 집단이 공동체를 만들어 설립한 금융기관으로서 흔히 알려진 곳은 새마을금고, 신협 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은행과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기에 조합원 제도, 세금 미과세 혜택까지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출자금을 입금하고 조합원이 되면 이자소득세를 적게 낼 수 있고 출자금에 대한 배당금을 세금 미과세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저축은행 순위 안정성

2019년 저축은행 순위평가의 신뢰성 순위는 저축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 30, 유동성 비율 10, 총 자산 10의 가중치를 둬 순위를 산정한 결과입니다. 주요특징 소개 유안타저축은행의 총자본은 4,836억으로 평균보다. 절반가량 적었지만, BIS자기자본비율은 37.58로 4위를 차지하엿고 유동성비율이 418.64로 가장 높아 안정성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센트럴저축은행은 총자산이 836억으로 하위권 순위를 차지하였고, 유동성 188.21로 12위를 차지하였지만 BIS자기자본비율이 46.98로 3위를 차지하며 신뢰성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ST저축은행은 유동성 324.36로 2위, BIS자기자본비율 26.79로 7위를 차지하였지만 총자본 2117억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며 유동성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BIS 자기자본비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의 의미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에 해당하는 자본적정성, 자산적정성 해당하는 지표들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는 예금보험공사입니다. 재무건전성 지표 BIS 자기자본비율 BIS 비율 BIS 자기자본비율은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국제결제은행라는 기관이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의미합니다. 금융기관의 청산능력을 나타내는 국제적 지표라고 볼 수 있으며, 자본연관 비율 중에서 가장 포괄범위가 높은 지표가 됩니다.

BIS 낮을수록 자본이 취약한 금융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제1금융권에 해당하는 은행과 제2금융권에 해당하는 저축은행으로 나누어서 BIS 자기자본비율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