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조문 순서 절차 절하는 방법, 문상 복장, 부조금 액수 총정리

장례식장 예절 조문 순서 절차 절하는 방법, 문상 복장, 부조금 액수 총정리

여겼습니다. 절하는 법 공수법은 차수법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길사와 흉사에 손의 형태를 어떠한 방안으로 취하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길사시 남좌여우 길사시 혹은 평상시에 절을 할 때 손의 형태입니다. 남자는 왼손이 오른손 등을 덮는 형태를 취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반대로 오른손이 왼손등을 덮는 형태입니다. 흉사시 남우여좌 흉사시라 함은 일반적으로 장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평상시 혹은 길사시와는 정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오른손이 왼손등을 덮고, 여자는 왼손이 오른손등을 덮는 형태를 취하면 됩니다.

그러나 현 생활에서 보시면 길사 예를 들어서 회갑잔치나 칠순 등 유쾌한 날에 흉사 공수를 하고 절을 하거나, 문상을 가서 길사 공수를 하고 절을 하는 예가 부지기수입니다.

불교유교 조문예절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편한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준비된 향긴 막대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습니다.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절을 올립니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는 문상객 위주가 아닌 상가 댁 위주의 문상예절이 행해지고 있어, 상가의 상황에 맞는 문상예절을 하여야 합니다.

좋은 부의금 액수

장례식장에 조문을 갈 때 좋은 부조금 액수는 얼마일까요? 보통 3만 원, 5만 원, 7만 원 등을 건네는데 기본이 5만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고인, 유족과 친분이 있는 관계라면 더 많은 금액으로 성의를 표하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의금은 홀수로 내야 해야하는 것입니다. 홀수를 길한 숫자로 예부터 여겼기 때문인데 다만 9라는 숫자는 아홉수처럼 흉한 의미를 가져 제외해야 합니다. 7만 원 이상 준비할 경우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등 10만 원 단위로 하면 됩니다.

조의금 봉투는 거의 모든 장례식장에 준비되어 있었으나 비치된 것이 없습니다.면 봉투 앞면에 근조, 부의 등을 한문으로 세로로 적고 뒷면에 조문객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장례식장 옷옷모양새 검은색 옷만 입어야 하나?

옷차림은 화려한 것을 피하고 수수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색깔은 검은색 계열을 입는 것이 원칙이며 여의치 않을 때에는 갈색, 남색, 감색, 진회색 등의 옷으로 단정하게 입도록 합니다. 파란색, 빨간색, 황색 등의 원색 옷은 입어서는 안 됩니다.

검정색 넥타이와 구두, 어두운 색 양말을 착용하도록 하고 흰 양말, 발가락 양말, 맨발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화려한 가방, 화려한 장신구 액세서리, 어두운 향수, 진한 화장도 삼가야 하며 노출이 많은 옷차림도 해서는 안 됩니다.

묵념 혹은 기도하기

기독교 혹은 천주교 장례 방식으로 흰 국화꽃을 헌화했을 때에는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 고개를 숙여 묵념이나 기도를 합니다. 고인에게 예를 갖춘 후 문상을 합니다. 문상 뜻 상 당한 상주를 위로하는 행동 상주와 마주 보고 한 번 맞절을 하거나 고개를 숙여 정중하게 예를 표하시기 바랍니다. 절을 할 때에 상주가 조문객보다. 어린 경우 상주가 먼저 절을 합니다. 보통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상주와 가까운 사이라면 낮은 목소리로 간단하게 위로의 말을 건네도록 합니다.

문상을 마친 후에는 두세 걸음 뒤로 걸은 뒤 육체를 돌려 빈소에서 나옵니다.

장례식 옷옷모양새 옷

장례식 조문 예절 중 가장 중요한 건 장례식장 조문 복장입니다. 남성 장례식 복장요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지만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 양복도 무방합니다. 와이셔츠는 화려하지 않은 흰색 혹은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장례식 복장검정색 상의에 무채색 계통의 폭이 넓은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반드시 착용하여 맨발을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어두운 색조화장 및 화려한 장신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슬픔을 위로하는 법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슬픔을 겪는 유가족들은 장례식장에 와준 것만으로도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진심을 담은 위로의 말도 좋지만 말보다는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힘내라며 손 한번 더 잡아주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