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컨퍼런스 한동대학교 포항시 신성기업 박람회

영일만 컨퍼런스 한동대학교 포항시 신성기업 박람회

바쁜 매일을 보내며 지속적으로 대학의 목적인 배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지금 배우고 있는가? 나는 지금 발전하고 있는가? 만약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자신이 발전하지 못한다면 나는 의미있는 하루를 보낸 것일까? 현대를 살아가며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비교하고, 괴로워하고, 타인의 인정을 갈망하며 나만의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지 않은지 고민해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헀다. 노우티 작가의 에서 감명을 받은 글을 기록합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배운 것을 한번은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벗이 먼 곳에서 온다면 그 배움을 나눌 수 있는 친구라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대학 강의, 과제, 시험공부, 관계, 공동체 등에서 참 많은 것을 얻는 시간입니다.


3 CREAL 디자이너가 세워본 디자인 원칙 5가지
3 CREAL 디자이너가 세워본 디자인 원칙 5가지

3 CREAL 디자이너가 세워본 디자인 원칙 5가지

이틀도 안되는 시간동안 완성도 높은 UX/UI를 구축하기는 당연히 힘들더군요. 멘토님에 조언을 따라 최대한 우리 어플이 보여주고자 했던 “자영업자들을 위한 낮은할인율과 가격” 이라는 차별점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유저 사용층이 50-60대 이상의 시니어인 것을 감안하여 간단한 UI원칙을 만들고 이를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화면에서 마트보다.

저렴해요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하자폰트 크기를 최대한 16pt 이상으로 사용하자모든 정보를 다.

2 제일 긴장되었던 팀빌딩
2 제일 긴장되었던 팀빌딩

2 제일 긴장되었던 팀빌딩

팀원 간의 소통과 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저는 팀발표가 가장 걱정되기도, 기대되기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팀빌딩은 사전에 꾸려진 리더들을 중심으로 1-3차로 시간을 나누어 스스로가 희망하는 리더와 면담 후 채택하는 방식이었어요. 제가 선택한 리더는 ICT와 시각디자인을 복수전공하고 있어서 기획자이면서도 디자인 쪽에 대한 디렉션을 명확하게 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 팀 내부에서 의견 수렴은 이렇게 해보자.

두번째날 밤에 아이템 차별화 방안에 대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자영업자에만 한정할 것인가? 라는 주제였는데요.

팀 내부에서 충분한 이야기 후에도 답이 내려지지 않아 리더가 멘토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멘토님의 의견 수렴 과정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문제의 처음으로 돌아가 스텝별로 가설을 나누고,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가설에 동의하는지 정밀 연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1번 가설에 모두가 동의한다면 2번으로 넘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그 이유에 대하여 토론을 했습니다. 물론 제시하는 근거에는 시간 내에 데이터가 부족해 정확도를 따지기는 어려웠지만, 이런 과정을 체험 자체가 새로웠습니다. 이야기가 계속 빙빙 도는 느낌을 받았는데 세부적인 스텝을 함께 밟으며 확인하니 빙빙도는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가설을 통해 도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에 대하여

1. 알을 낳는 닭은 암컷이야 이 기업은 Ultrasonic을 이용하여 알의 성별을 NonGMO방식으로 변화시켜줍니다. 정말 신기하다 어떠한 방안으로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2. 파리에서 오는 단백질 프랑스 파리 아님 열정적인 파리를 사용해 단백질을 생성하는 스타트업.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인구의 음식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택한 솔루션으로 곤충단백질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5 타인에게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자.

팀 프로젝트의 각 팀원들은 이해하는 내용도 다르고, 그 깊이도 다릅니다. 따라서 서로 의논을 할 때 의견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여기에서 다른 팀원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위해선 자신이 이해하는 지식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분명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팀원들이 듣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자꾸 머뭇거리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공지식을 더 많이 내 것으로 습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일회적으로 습득하는 지식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Picth and Meeting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 보시면 아래같은 느낌입니다. 투자의 여부는 시간과 특별함이 가른다. 처음 주어진 시간은 순간과 같고 다음에 더 긴 시간을 얻기 위해서는 눈에 들어야 만 합니다. 말만들어도 숨막히는 순간들 정글같지만 이뤄내면 쾌감 또한 말하지 못할 만큼 짜릿할 듯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믿고, 도전하고, 불확실함에 인생을 걸어보고 종래에는 인정까지 받아 자라는 그들이 너무나 대단해 보입니다.

코리아에서 아이디어스나 텀블벅같은 여러가지 채널들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3 CREAL 디자이너가 세워본 디자인 원칙

이틀도 안되는 시간동안 완성도 높은 UXUI를 구축하기는 당연히 힘들더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2 제일 긴장되었던 팀빌딩

팀원 간의 소통과 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팀 내부에서 의견 수렴은 이렇게

두번째날 밤에 아이템 차별화 방안에 대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