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뉴 (23년 9월 기준)
이 글은 베짱이를 꿈꾸는 일개미씨의 아주 개인적이고 소소한 소비 생활에 대한 기록입니다. 2023년 11월 2일부터 스타벅스에는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팔고 있었어요. 이전 같으면 11월 2일 오픈런해서 크리스마스 MD들 중 마음에 드는 걸을 겟get했을 일개미씨지만 연세 먹고 게으르고 흥미 떨어지고 집에 쌓인 제품들 보며 그냥 있는 일개미씨입니다. 그래도 새로 나온 메뉴는 트라이try를 해봐야죠. 오오 컵 슬리브가 크리스마스꺼네요. 올해는 이렇게 생겼나 봅니다.
아이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Ice Double Espresso Cream Latte 달달한 바닐라와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이며, 음료 위 크림 이 입안을 유연하게 감싸며 진한 커피와 커피칩이 더욱 깊은 커피 향을 느끼게 해주는 음료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쿨 라임 피지오
뭔가 답답할 때, 시원하게 뻥 뚫어줬으면 할 때 추천드리는 음료입니다. 특히 저는 올해 여름에는 이 음료를 제일 많이 마신 것 같습니다. . 탄산이 들어있어 톡 쏘는 청량감과 라임의 향으로 인한 상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커피는 아무래도 여름에 마시면 입이 좀 텁텁해지고 갈증이 난다고 할까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달달한 음료의 칼로리가 걱정될 때에는 정말 강추드려요. 주로 스타벅스에서 파는 00 피지오라는 음료는 모두 탄산이 들어간 음료니 참고하시구요. 차이 티 라떼 이 음료는 한 번도 못보셨을 수도 있는데요. 메뉴판에 보시면 티바나 TEAVANA 라는 라인에 있는 음료입니다.
마지막 꿀팁
사실 이건 적을까말까 고민했는데요. 아무래도 뭐 스타벅스 화장실 무료 이용, 통신사 할인, 텀블러 할인 등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잘 모르실만한 내용을 알려드려요. 저도 밤 늦은 시간까지 집 근처 스타벅스를 한번은 이용하는데, 어떤 손님 한 분이 주저하시더니 외부에서 사오신 커피 원두를 갈아달라고 부탁하시더라고요. 근데 직원분께서 당연한듯이 해주시는 것 있죠? 그래서 바로 찾아보니. 스타벅스의 서비스 중 하나라고 하네요.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제품이 아니어도 해당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의사항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고, 개봉되지 않은 원두여야 하고, 향이 들어 있다면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집에 커피 그라인더가 한 번 고장나실 때에 이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