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맛집 초연반점_안주세트 시켜드세요 소주 가격 실화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맛집 초연반점_안주세트 시켜드세요 소주 가격 실화

이날은 신기한 조합의 친구 모임이 있었던 날입니다. 저의 고등학교 친구와 대학교 친구, 여의도 친구와 사회 친구가 만나 위아더월드를 만들고 왔네요. 고등학교 친구 녀석이 종로에 우리 감성에 맞는 괜찮은 이모카세 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제가 정말 최애하는 사천의 실비집, 통영의 다찌집이나 마산의 통술집처럼, 인당 4만원에 소주 무제한다른 술은 유료이며 이모님께서 만들어주시는 요리들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메인 안주 짬뽕전골
메인 안주 짬뽕전골

메인 안주 짬뽕전골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좋아 보입니다. 삶은 낙지 한 마리가 올가가 있으니 처음 눈으로는 만족도가 올라갔습니다. 조리는 거진 다. 돼서 나온 상태였고 안내해 주시기로는 해물을 좀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큰 새우와 홍합 채 썬 오징어와 야채가 있었습니다. 국물 아래에 야채들이 꽤 깔려 있었습니다. 위에 올라가 있던 낙지는 국물에 담가줬습니다. 바로 섭취하여도 될 것 같지만 뜨끈한 국물이 좋으니 낙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넣어서 팔팔팔 끓여줬습니다.

덜어 먹을 수 있는 그릇을 주셔서 한 국자 덜어서 먹었습니다. 탱글거리는 낙지와 새우도 소주 안주로 하기 좋았습니다. 또 홍합도 꽤 많이 들어서 소주 안주로 먹기 좋았습니다. 국물은 얼큰하여서 안주로 좋았지만 초기에는 살짝 맛이 심심한 느낌이 들었는데 한소끔 끓인 뒤 먹으니 친숙한 국물 맛이 났습니다. 조리가 다.

나가사키짬뽕
나가사키짬뽕

나가사키짬뽕

쌀쌀한 날 따뜻하게 먹기 좋은 국물 안주 나가사키짬뽕입니다. 면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국물에는 베트남 건고추 같은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칼칼한 게 매력이지만, 매운 음식 못 드시는 분은 미리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점점 더 매워집니다. 면사리를 추가하면 안쪽에 면이 있고, 건더기로는 숙주가 대부분이지만 잘 찾아보시면 꽃게와 홍합도 들어 있습니다.

메인 안주 탕수육
메인 안주 탕수육

메인 안주 탕수육

첫 차례 안주가 나왔어요. 익숙하지 않은 비주얼인데 이유가 채 썬 깻잎이 올라가 있어서인가 봅니다. 분명 가게에서 봤을 때는 튀김이 하얀색이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색깔이 좀 들어가 있는 거 같습니다. 메뉴 주문하고 나서 중자면 많지 않을까 소자나 미니를 시켰어야 하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양은 많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양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맛 바로 맛을 보았습니다.

튀김옷은 쫀득쫀득하였고 고기도 부드러웠습니다.

단면이 궁금해서 가위로 잘라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튀김옷이 얇았고 고기 단면도 깨끗하였고 모습이 잘 삶겨진 수육을 꺼내서 반을 딱 잘랐을 때 보는 그 단면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깻잎과 함께 먹다. 보니 방아처럼 그 향이 같이 맴도는 게 제가 최애하는 채소다. 보니 좋았지만 약간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생시야각 했습니다. 소스는 달달구리 하였습니다.

음식 소개

로제 치킨 파스타입니다. 정말 정말 꾸덕하게 맛있습니다. 이 가게 올 때마다. 무요건 이 메뉴부터 시키고 시작할 만큼 호불호 없이 모두가 최애하는 메뉴입니다. 오죽하면 이걸 먹고 싶어 이 가게에 2차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체로 왔을 땐 몇 입 먹으면 다들 맛있어서 금방 안주가 사라지는 게 단점입니다. 소스가 살짝 매콤하면서도 면이 쫄깃해서 정말 맛있고 바게트 빵에 소스를 찍어 섭취하여도 정말 맛있습니다. 즉석 차돌박이 국물 떡볶이입니다.

비주얼이 정말 달콤하게 생겼습니다. 떡볶이 국물에 차돌박이 조합 정말 괜찮았습니다. 국물도 싱겁지 않고 떡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그리 맵지 않아서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스크류바 샤베트 입니다. 맵고 짜고 단거를 먹으면 상쾌한 샤베트가 당기기 마련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샤베트를 시켰는데 입가심으로 정말 괜찮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국물도 닳으면서 뭔가 볶음밥을 시키면 같이 나오던 맛처럼 돼서 계속 국자로 퍼서 먹었으며 탕수육도 고기와 깻잎을 올린 뒤 양념에 찍어 먹으니 만들어 뒀던 소스는 그냥 자리만 차지하였던 거 같습니다. 소주 2병에 안주 코스로 해서 먹고 나와도 4만 원이 안 하는 가격이니 정말 가성비 좋았습니다. 전 이날 다소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먹어서 그런지 홀에 1팀 외에 저희만 있어서 음식이 바로 준비되어 나왔어요.

사람들이 붐빌 때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진 모르겠지만 첫 메뉴로 탕이 나오기까지 대부분 10분 정도 걸렸고 그 6분 정도 뒤에 탕수육이 나왔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배달만 되면 시켜서 먹어보고 싶은 집입니다.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메인 안주 짬뽕전골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좋아 보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가사키짬뽕

쌀쌀한 날 따뜻하게 먹기 좋은 국물 안주 나가사키짬뽕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인 안주 탕수육

첫 차례 안주가 나왔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