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 예절 조문, 헌화 방향
상례와 장례 일반적으로 죽음을 의미하는 말로는 사, 종, 상 등이 있으며, 사란 흔히 육신이 죽어 썩는 것을 의미하고, 종이란 사람 노릇을 끝냈음을 개념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와 종 모두를 함께 포괄하는 없어진다는 취지로 사용되어 온 용어가 상이라고 합니다. 상례란 죽음처리과정에서 행해지는 의례 전체를 일컫는 말이며, 장례는 상례의 부분 개념으로서 죽은 사람을 땅에 묻는 예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상 언어적 면에서 상례와 장례는 서로 엄밀하게 구분되어 사용되지는 않고 혼용되어 간편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들어가면 먼저 방명록을 기술하고 상주와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다음 분향 아니면 헌화를 하면 되는데, 조의금은 방명록 서명 후 전달하거나 조문을 하고 난 후 전달하면 됩니다.
옷옷차림 장례식장에 갈때면 항상 옷차림이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보통 검은색을 포함한 무채색 계통의 정장 아니면 평상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스타킹이나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과한 색조화장은 피하고, 장갑이나 장신구는 가능하면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공수법두 손을 모아 앞으로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하는데, 이는 매너 바른 자세를 나타내며, 남자와 여자의 손 위치가 다릅니다.
남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해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포갭니다. 흉사 때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문상 절차
개신교장의 경우 보통 분향 대신 헌화를 하고 , 고인과 상주에게 절을 하지 않고 대신 고인의 영정 앞에서 짧은 묵념 아니면 기도를 합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전통식 장례식에 문상을 하는 경우 절 대신 묵념을 하면 됩니다. 전통식 장례의 문상 상주를 만나기 전에 정장 상의를 제외한 외투와 모자를 벗습니다. 상주에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분향 아니면 헌화를 합니다. 1. 분향 오른손으로 향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 상태에서 초로 불을 붙인 뒤 향로에 꽂습니다.
향로에 꽂기 전 향의 불꽃은 입으로 불어 끄면 안 되며 가볍게 흔들거나 손가락으로 살포시 끄야 됩니다. 11 헌화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는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듭니다.
조문 절차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분향소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호실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전달받지 못한 경우 상주를 비롯한 유가족의 이름이 고인의 성함과 함께 나타나 있으니 확인 후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조객록에 이름을 세로로 적고 모자나 외투를 벗고 들어갑니다.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분향 혹은 헌화를 합니다.
분향 및 헌화분향은 다수일 경우 대표자 한 명이 해도 됩니다. 반드시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하며 향을 꺼내 준비된 초나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잘 안 붙는 경우가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 붙인다. 절대 입으로 불어 끄지 말고 흔들어 끈다. 오른손으로 향을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쳐 향로에 향을 꽂고 일어나 물러선다. 헌화의 경우는 미리 높여진 꽃이 있으면 그 방향대로 올려두면 됩니다.
절하는 법
남자 큰절 자세를 바로 하고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이때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도록 하고 눈은 발등을 향합니다. 왼 발을 조금 뒤로 빼면서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은 후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 , 육체를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여자 큰절 여자 큰절은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육체를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문상시 주의 점
장례식장은 어느 때보다. 엄숙해야 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요. 몇 가지를 살펴보시면 유가족을 붙잡는 지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됩니다.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답니다.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매너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장례식장에서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나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 하게 묻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많은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란행위나 고성방가는 삼가야 합니다. 이번에는 장례식장에서 문상 절차와 절하는 법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본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문상
개신교장의 경우 보통 분향 대신 헌화를 하고 , 고인과 상주에게 절을 하지 않고 대신 고인의 영정 앞에서 짧은 묵념 아니면 기도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문 절차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분향소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절하는 법
남자 큰절 자세를 바로 하고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이때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도록 하고 눈은 발등을 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