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대전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 후기 가격은

롯데시티호텔 대전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 후기 가격은

7월에 여름휴가로 순천경주대전에 다녀왔다. 동선이 참 이상합니다. 싶지만 가족 모두의 의견이 반영된 여행이었다. 전투는 원래 계획에 없었지만 긱블 전시회 보고 싶다고 해서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1박을 하고 남기는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대전롯데시티호텔은 총 30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디럭스디럭스 패밀리스탠다드 패밀리스탠다드 트리플디럭스 트리플스탠다드 더블슈페리어 스위트 패밀리 트윈주니어 스위트슈페리어 스위트 더블룸 객실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그 중 스탠다드 트리플룸에서 1박을 했다.

시설 및 편의

대전 라마다. 호텔은 총 1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호텔 입구, 그리고 2층에 프런트 데스크가 있습니다. 3층에는 카페 및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연회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CU편의점이 있어서 무척 편했다. 편의점이 가까운 곳에서 있고 없고 차이가 은근히 나기 때문에 좋았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러 프런트 데스크가 있는 2층으로 이동했다. 2층에 도착하자마자 첫눈에 들어온 부채꼴 모양의 창문이 마음에 들었다.

예뻐. 호텔 콘셉트 컬러가 블루인지, 로비에 있는 의자와 그림 모두 파란색 톤이었고 마침 해가 지기 전 어두워질 때쯤 가서 그런가 창밖으로 비치는 하늘까지 파래서 색감이 잘 어우러진 분위기였다. 다정한 프런트 직원분들의 빠른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예약한 객실로 올라갔다.

디럭스 트윈룸 리뷰

우리들이 예약한 객실은 10층이었고 복도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다. 머무르는 동안 크게 소음이 신경 쓰인 적이 없는 걸 보시면 방음도 나쁘지 않았던 듯합니다. 객실 손잡이보고 남자 친구가 마시멜로우냐고 그저 먹는 거 먹을 거. 절레절레 현관이 굉장히 넓은 편인데 짐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엄청 커서 좋았다. 방 공간을 많이 쓸 수 없는 대신 짐 놓은 공간이 넓어 충분히 활용하기 좋았다. 우리들이 예약한 객실은 디럭스 트윈룸이었고 더블베드 2개가 들어가 있는 조금 큰 객실이었다.

잠자리 앞으로 나란히 데스크, 소파, 티브이, 간이 테이블. 데스크는 은근히 넓어서 노트북컴퓨터 업무보기 괜찮았는데 구조상 소파가 티브이 쪽을 향할 수가 없는 게 조금 아쉬웠다.

욕실 및 어메니티

욕실로 들어가면 정면으로 세면대가 있었으나 거울 조명이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너무 완수 왼쪽으로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으로 샤워실이 있었으나 샤워실이 조금 협소한 편이었다. 세면대에는 드라이기와 샤워 용품 4종 세트, 비누, 칫솔, 타월 등 없는 게 없어서 몸만 와도 되는 수준으로 1회용 어메니티가 다. 있었어요. 작은 미니바에는 전기포트와 컵, 티백, 커피가 있었고 냉장고에는 생수 4병이 공짜로 들어있었어요.

머무는 동안 크게 불안한 점은 없었지만 저녁을 먹으러 택시를 불렀는데 기사님들이 자꾸 호텔 뒤쪽으로 가시는 이유가 뭔지. 미리 나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은 강제 취소 당했다. 그래도 번화가였던 둔산동 쪽으로 가는데 10분가량이면 충분했고 왔다. 갔다. 하기 접근성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대전 라마다. 호텔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