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뷰와 분위기 좋은 와인바 와글라스

대구 수성못 뷰와 분위기 좋은 와인바 와글라스

바로 이 뷰가 제가 반한 뷰 인데요, 사진이 실물을 다. 담지못해 아쉬울따름입니다. 처음 방문해서 이 뷰를 보고는 감탄감탄 또 감탄. 그리고 앞서 얘기한 것 처럼 뷰도 멋지지만 도파민이라는 공간이 주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대구를 가면 꼭 방문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는 도파민에서 먹고 마신 메뉴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워낙에 여러 주류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어서 메뉴판은 따로 올리진않을게요. 그리고 음식메뉴들도 있었으나 저는 늘 주류만 즐기고왔기때문에 음식메뉴 소개도 패쓰 하도록 하겠습니다.


630 P.M. 동성로 스파크랜드 관람차
630 P.M. 동성로 스파크랜드 관람차

630 P.M. 동성로 스파크랜드 관람차

걸어서 관람차를 타러 스파크랜드로 이동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내리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특히 게임장에 사람이 정말 많고 시끄럽기도 해서, 게임장은 구경만 하고 바로 나왔어요.

관람차 표는 1인당 6000원! 관람차는 천천히 올라갔지만 친구는 바람에 관람차가 흔들려서, 나는 점점 멀어지고 작아지는 건물들을 보는 게 좀 무서웠다ㅋㅋㅋㅋ큐ㅠㅠㅠ 관람차가 좀 내려가고 나서야 편하게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사실 별 것 없는 도시의 풍경이지만 오랜만에 친구랑 새로운 경험을 하고 함께 있는 것이 마냥 좋았다.

430 P.M. 카페 명인
430 P.M. 카페 명인

430 P.M. 카페 명인

원래 김광석 거리 끝에 있는 한옥 카페인 오가닉모가에 가려고 했었는데, 사람이 꽉 차 있어 삼덕동 쪽 카페로 가기로 했다. 나는 커피의 향과 맛을 정말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약해 잘 마시질 못 하는데, 그래서 커피 외에도 마실 것이 여러 카페가 좋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카페 명인 카페 명인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주문을 하러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니 사람이 꽉 차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문 후에 음료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힙해서 사람이 많을 만도 했다.

우린 사람 많은 걸 싫어해서 지상 1층에 있기로 했다. 지상 1층은 바깥 풍경도 보이고, 한적해서 좋았다. 친구는 오크나무향라떼를, 나는 오렌지 음료를 시켰다. 100프로 생과즙에 위에는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음료라니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마셔보니 조화가 참 적절하고 맛있었어요.

700 P.M. 칵테일바 노르웨이의 숲
700 P.M. 칵테일바 노르웨이의 숲

700 P.M. 칵테일바 노르웨이의 숲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시간도 그렇고 점심과 디저트의 여파로 여전히 배가 불러서 바로 칵테일바로 향했다. 대학생 때 친구들이랑 가끔 갔던 곳. 칵테일을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1층은 이미 사람들로 꽉 차서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1층이 인테리어도 예쁘고, 좌석도 편해서 아쉬웠다. 처음 2층에 앉아봤는데 2층도 괜찮았다. 고민의 시간. 친구는 칵테일을 너무 좋아해서 자기가 늘 마시는 루틴이 있다고 했다.

피치크러시 다음엔 블랙러시안, 그다음엔.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 여하튼 그래도 이왕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을 시켜보라고 권유했다. 친구는 부드럽고 달콤 깨끗한 복숭아 맛의 ”핑크래빗 샤오잔”(도수 11%)을 시켰고 알쓰인 나는 무알코올 칵테일로 라임, 만다린, 장미 맛의 ”라일락꽃”을 주문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630 P.M. 동성로 스파크랜드

걸어서 관람차를 타러 스파크랜드로 이동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30 P.M. 카페 명인

원래 김광석 거리 끝에 있는 한옥 카페인 오가닉모가에 가려고 했었는데, 사람이 꽉 차 있어 삼덕동 쪽 카페로 가기로 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700 P.M. 칵테일바 노르웨이의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시간도 그렇고 점심과 디저트의 여파로 여전히 배가 불러서 바로 칵테일바로 향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