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커피제빵소 롱디커피(feat 애견운동장)
오늘은 공주 커피제빵소 롱디커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빵이 적지않게 있다는 롱디커피에 다녀왔어요. 롱디 커피는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 맞은편, 가구단지 안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가구단지 주차장을 같이 사용해 쉬어가는 시간 있었습니다. 롱디커피 1층입니다. 밖에서 보기보다. 내부가 더 넓었습니다. 층고도 높고, 햇빛이 잘 들어다가와서 전혀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1층에 회의실도 있었는데, 회의실은 예약 후 사용 가능했습니다.
화장실과 애견운동장 가는 길에 작은 연못이 있었습니다. 미니 분수가 있어서 그런지 물비린내는 안 났습니다.
여러가지 물품 판매
장난감이나, 하네스, 간식들도 판매하고 있어 물어보니 아크플래닛을 관리하는 곳에서 만드는 간식들이라고 합니다. 구매해본건 없지만 특히 건강식이지만 맛있게 만들고 고급스럽게 판매하는 것들이 주류인 것 같다. 체급별로 나누어서 금액을 받고 있으며, 보호자는 별도입니다. 음료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며, 사람 2인 애견 2 음료 2 하면 3만원정도 쓰고 와야 할 것 같다. 이곳의 직원분들은 반려견 지도사나 애견에 관하여 능력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한쪽 벽면에 직원들의 자격증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당일 있으신 직원분도 훈련사자격증이 있어 먼저 이것저것 질문도 해주시고 우리애들과 별도의 아디들에게도 애정을 가져주셨습니다. 늘 웃어주셨으며,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이 분 때문이라도 한번 더 갈 것 같다.
실외 공간 대형견존
실내 공간이나, 소형견 운동장은 매우 훌륭한것 같은데, 이곳이 정말 흠입니다. 중 대형견존은 펜스 내부와 외부에 의자를 비치해놓았는데, 외부에는 비닐하우스 뼈타이완 덩그러니 있어서 좀 흉했다. 그리고 잔디 상태가 매우 별로인데, 잔디는 당일 깎아서 높이것은 좋았지만 잡초들과 조금 반복적인 풀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애들이 뛰어놀다가는 발에 상처날 것 같았습니다.
롱디커피 메뉴와 빵종류
커피원두는 산미가 있는 원두와 산미가 없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가 공주에 있어서 그런지 공주밤을 사용한 밤라테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롱디커피 빵은 상점 내부에서 제빵사가 100 유기농 밀가루와 사탕수수를 사용해 직접적으로 만드신다고 합니다. 빵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남은 빵은 직접적으로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셀프포장대도 있었습니다. 셀프포장대에는 위생장갑과 비닐봉지가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샷추가해도 연한 편이었지만 빵이랑 마시기에는 좋았습니다. 점심 먹고 방문했지만 빵의 유혹이 못 이겨 블루베리 페스츄리와 소금빵을 구매했습니다. 블루베리 페스츄리는 페스츄리 위에 치즈와 블루베리 잼, 블루베리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첫맛은 블루베리 잼 맛이 강력하게 났지만 계속 먹다. 보니 맛있었습니다. 소금빵은 모닝빵처럼 엄청 부드러웠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소금빵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러가지 물품 판매
장난감이나 하네스, 간식들도 판매하고 있어 물어보니 아크플래닛을 관리하는 곳에서 만드는 간식들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외 공간 대형견존
실내 공간이나, 소형견 운동장은 매우 훌륭한것 같은데, 이곳이 정말 흠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롱디커피 메뉴와 빵종류
커피원두는 산미가 있는 원두와 산미가 없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