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결혼식 남성 예복_ 캠브리지 정장 탠디 남성 구두 후기

경남 혼례 남성 예복_ 캠브리지 정장 탠디 남성 구두 후기

요즘에 날씨도 너무 좋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마스크 제외 해제되고 다시금 여행과 외출, 모임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어제 가족들과 봄옷이나 신발을 살 겸 해서 쇼핑몰에 들렸는데 사람들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남성 구두나 스니커즈 한 켤레 살까 하던 중에 탠디TANDY 매장을 지나다가 한참 전에 장만한 텐디 스니커즈가 생각났는데요. 그러보 보니까 사놓고 코로나 이후 신어 본적이 거의 없는 듯한데 옛날의 탠디 남성구두 리뷰 단순하게 해 보겠습니다.

어제 쇼핑몰에 갔다가 탠디 매장을 지나면서 오래전에 장만한 텐디 화이트 스니커즈가 생각났는데요. 사놓고 외출이나 나들이할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발장에서 꺼낼 기회가 없었고 자그마치 1년 이상을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닥스DAKS

꽤나 만족스럽다. 정말 오랜 열심히 신어서 낡을대로 낡은 구두인데 처음에 수령 받았을 땐 마시 새 신발 같았습니다. 이렇게 찍고 보니 새거 같다고 하긴 좀 오버스럽지만 자신이 사진 찍다가 실수로 만져버려서 광이 죽은 이유도 있다 처음 받았을 때 인상은 정말 깔끔했다. 그리고 이렇게 앞 겉창, 뒷굽 다. 갈고 나니 정말 새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비가 조금만 오면 지하철 같은 매끈한 바닥에서 하염없이 미끄러져 버리던, 달아버린 밑창이랑은 다르리라 기대가 됩니다.

안감도 수선이 되는데 하다는데 오랜 시절 신었음에도 별로 닳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수선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탠디 구두를 즐겨찾는 이유

탠디TANDY 구두를 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소가죽 소재와 구두 깔창이 꽤나 튼튼합니다. 이는 구두를 오래 신을 수 있는 기본 밑바탕이 됩니다. 저가 구두의 경우 디자인을 흉내는 내지만 원가 절감을 위해 부실한 소재로 구두를 제작하고 있어 구두를 신다보시면 상대적으로 구두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두가 사람의 무게를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것이죠. 똑같이 소가죽이라고 말하지만 내피와 외피 모두 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두를 일주일에 3회 정도 신고 있고, 외근도 종종해서 구두를 신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구두 굽이 급속도로 닳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죽과 밑창이 손상되는 것은 구두를 신고 활동하는데 큰 제약이 많습니다. 특히 밑창은 쿠션감입니다.

탠디TANDY 스니커즈 후기

보통 탠디 정장 구두 자주 신는 편이지만 주말 나들이나 외출용으로는 운동화를 선호하기에 최소한 주말에는 남성구두를 신을 일은 거의 없는데요. 그래도 캐주얼한 스니커즈 한 켤레 있다면야 좋겠습니다. 싶어서 장만했는데 스니커즈 처음 신어 봐서 그런가 어색하기도 하고 습관처럼 운동화를 찾게 되더라고요. 탠디 남성구두 신는 분들 대략 여러 디자인과 좋은 가격대, 쿠션감이 느끼는 착화감 때문에 선호하지 않나 싶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 제품명 구두에 비해 캐주얼한 디자인과 발이 편하게 느껴져서 찾는 편인데 살짝 굽이 높아 키높이 구두처럼 느껴진다는 점 또한 자주 찾게 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